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어제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900선마저 무너졌죠.
오늘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공포가 여전한 만큼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은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96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경제적 우려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테이퍼링 가속화' 시사 발언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간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에도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오미크론 우려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5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무려 5% 넘게 하락했습니다.
변이 확산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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